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인터넷 광고를 알아서 걸러주는 광고 차단용 프로그램들이 몇몇 있는데요.

실제로 이것을 사용하는 비중은 전체의 4퍼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광고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한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과 더불어 최하수준이라고 하는데, 큰 이유는 뭐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넷이 잘 발달 되있어서라는데요.

국내 유무선 인터넷 속도가 워낙 빨라서 광고가 뜨더라도 웹사이트가 느려지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주이유라네요.

세계 110개국에서 쓰이는 광고차단 프로그램 사용결과를 보면 우리나라가 4퍼센트, 일본이 3퍼센트 수준이고, 인구수가 많은 인도네시아가 58퍼센트로 가장 높네요.

세계 평균 수치는 11퍼센트 정도입니다.

국내 전문가들도 인터넷 느려지는 상황때문에 이같은 프로그램들을 쓰는데, 한국은 인터넷 환경이 이례적으로 좋아서 유저들이 별로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인터넷 속도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모바일에는 꼭 설정으로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켜야 좋답니다.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SNS 인스타그램.

이 세계 최고의 SNS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서비스가 월 활동사용자수 7억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동일한 부문에서 제작년 12월 6억명을 발표한 바 있던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후 1억이 증가하였고, 이에 더불어 불과 2년만에 2배 이상의 사용자가 늘어난 것이죠.

이러한 성장세엔 간소화 된 가입절차,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업데이트, 계정 추천과 PC가입 허용으로 소통 중시 등등의 요소들이 꼽히고 있죠.

새로이 추가된 1억 신규 사용자들은 전세계 고르게 분포되있다하고, 특히나 아시아 지역 신규가입자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3월엔 인스타그램 활동 광고주 숫자가 10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죠.

인스타그램 측은 서비스가 시각적으로 소통하는 유저들의 연결고르를 통해 계속 성정하고 있다면서 창의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더 원활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커뮤니티로 거듭나아갈 것을 강조했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튜브가 엄청나게 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이웃나라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특히나 먹방을 찍는 유튜버들이 아주 많이 생겨나고 있죠.

그런데 최근 일본의 한 먹방 BJ가 오니기리를 한입에 먹는 생방송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당시 오니기리를 한입에 넣고 입을 움직이다 아파했는데, 몇 분후에 거품을 물며 쓰러졌고 20분 후에 구급대원들이 등장하는 모습까지 생중계 된 것이죠.

당연히 지금은 영상이 지워졌구요.

일본 유튜브에선 오니기리를 몇 초만에 먹기 같은 컨텐츠가 인기라던데, 이와 비슷하게 지방마을에서 오니기리 빨리먹기 대회 도중에 참가자가 또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었답니다.

이처럼 유튜브에서는 BJ들이 조회 수를 높이고자 계속 자극적인 행동을 일삼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에선 3달동안 매일 음주방송을 하던 BJ가 사망하거나 62층 건물 옥상에서 보호장비 없이 매달리다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죠.

우리나라에선 한강에 걸어 들어갔다가 사망한 고등학생도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선 이렇게 심각한 신체적 부상 사망 위험이 있는 행위를 금한다는 공식 정책은 있지만, 여전히 자극적인 방송으로 조회수를 높이려는 시도는 계속 되는 듯 하네요.

네이버가 현재의 위용을 갖출 수 있게 해준 1등 공신.

지식인.

이 지식인은 유익한 글들도 많은 똥글, 웃긴 글 등등도 상당히 많다.

그러한 것들 중에서 정말 웃겼던 글 하나 !!

메두사돌드르비.

어떤 사람이 영화 속에서 메두사를 봤는데 돌이 안됬다고 함.

그런 사람에게 누군가가 답을 달았으니..

악 !!!

이미 머리가 돌되버린 질문자.

이거 진정 레전드 아니요?!?!

대박 !!!

>> 심화되는 랜섬웨어 피해문제...어떤 유포경로가 많은가!?

사이버해커, 공격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랜섬웨어 유포를 행하고 있고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중, 우리나라에서도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죠.

최근에는 시스탬 취약점을 확인하고 악성코드 유포를 쉽게할 수 있는 취약점 공격도구 익스플로잇 툴킷을 사용하는 빈도가 줄고 E메일에 첨부한 파일을 실행토록 유도하여 랜섬웨어 감염노리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

특히나 작년 10월부터 최근 6달동안 랜섬웨어 공격을 분석해본결과, 악성 스팸메일형태로 랜섬웨어 유포가 증가하고 있고 혹은 취약점 공격도구를 병행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또한 2년 전 취약점 공격과 결합된 멀터타이징 기법으로 유명 커뮤니티 클리앙에서 유포된 크립토락커 랜섬웨어가 최근 E메일로 뿌려지고 있다는데 다운로더 기능있는 자바 스크립트 및 악성 매크로가 동봉된 워드, 엑셀문서파일이 첨부된 악성메일이 그것.

그리고 국내에서 유명한 케르베르 랜섬웨어도 작년 초 취약점으로만 유포되다가 하반기부터는 스팸메일을 이용한 유포경로를 보이고 있죠.

그밖에 작년 최초보고된 록키 랜섬웨어도 마찬가지이구요.

참고로 케르베르, 록키 등은 작년 가장 많은 감염을 발생시킨 랜섬웨어에 속하는데 이같이 공격자들의 랜섬웨어 유포방식이 전환되는건 보안패치에 대한 사용자들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이때문에 E메일을 통한 공격이 향후 더 확대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같이 보안패치율이 높아질수록 E메일 공격이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 의심스런 메일이 있다면 첨부파일 다운로드를 자제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이러한 가운데 1분기 랜섬웨어 감염추세는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이는 사용자들의 보안의식 강화, 특정 랜섬웨어 유포조직의 검거 등이 영향을 끼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