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엔을 포함한 9개 방송채널을 가지고 있는 CJ ENM 측의 방송들이,

VOD 무료개방을 종료하고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유료화로 전환했죠.

그래서 그들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을 다시보기하려면,

월정액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혹은 편당 요금결제를 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것을 두고 말이 많네요.

일단 컨텐츠 제작업체에서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유료화 한 것이,

국내에선 CJ ENM 측이 최초이고 이것으로 인하여 각 통신사들의,

인터넷 TV나 케이블 TV,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모바일 영상 등에서,

이용된 무료 다시보기나 영상시청 서비스들이 전면 개편될 듯 하죠.

그간 다시보기를 이용한 사람들은 세계적인 넷플릭스보다,

월정액제 이용요금이 비싸다고 말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같은 비판여론도 잠재울만크의 질좋은 컨텐츠들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특정작업을 하는 것을 어뷰징이라 하죠.

현대사회에서 SNS의 파급력은 매우 대단하여 이것을 통해,

인지도를 얻을 시, 상당한 부를 축척할 수 있는 시대인데요.

대륙, 중국에서는 이런 SNS작업을 위한 댓글공장들이 있다죠.

이렇게 엄청난 양의 휴대폰들을 돌리고 있는...

당연히 국가차원에서 적발조치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발한다 한들...

댓글공장이 더 숭숭숭 나오는 상황.

와...계속 보니까 징그럽네요.

이같은 댓글공장들은 소수의 직원이 수많은 SNS댓글을 작업해준다는데요.

국내에도 PC, 모바일 등등의 어뷰징작업하는 업체들이 많을 것입니다.

>> 페북 (FaceBook) 구인구직서비스 출시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을 상대로 기업 일자리를 게시하고 구직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툴을 내놨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광고 & 비지니스 플렛폼 담당부사장, 앤드류 보스워스는 이번 기능이 적합한 인재를 고용하는데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들을 겨냥한 것으로 파트타임이나 시간제 일자리 찾는 사업체에 적합하다고 밝혔죠.

미국, 캐나다에서 서비스가 런칭된 이번 기능은 구직자기 신청버튼을 통해 페이스북 기존자료에서 개인정보를 채워주고 구직자가 이것을 수정해 최종서류를 제출하면 메신져로 기업체와 구직자간 커뮤니케이션이 생성되는 구조.

이와 더불어 새로운 채용정보 탭도 추가할 것이라 하니, 관련 업계에서는 나름 긴장할 듯 합니다.

안그래도 링크트인과 같은 고용 소셜미디어 네트워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니 점차 구직활동도 소셜미디어가 대세를 타는 듯 하네요.

미국 애플이 특이한 신제품을 출시했네요.

이번 제품은 ... 으음... IT 전자 기기는 아니구요.

이벤트식 제품인 듯 한데요.

애플의 제품들 사진을 담은 사진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차아아앙려어어얼...?!?!?

작은 책과 큰 책 버전이 있는데요.

작은 책은 199달러이고 큰 책은 299 달러라고 합니다.

...

으음...너무 비싸네요.

좀 뒤늦었지만, 오늘 오후에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를 보았습니다.

뭐 기대만큼 재밌게 본 듯 해요.

그런데...

후반부에 증말 짜증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영화의 주인공인 캡아가 암만 친구를 위해서라지만 불의한 일을 하다니?!

아이언맨 부모를 죽인 자신의 친구, 윈터솔져.

그런데 이에 당연히 빡쳐버린 아이언맨을 윈터솔져랑 같이 다구리 쳐버린 것.

그리고 2 : 1 로도 발렸지만 마지막에 우연찮게 역전시켜버린 것.

아놔...아이언맨 진짜 억울하고 빡칠 듯.

이러면서 정의를 수호하다니...쳇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