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로보캅이란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게임, 완구, 애니메이션 등등 많은 장르에서 상품화 되고 인기몰이 한 적이 있는데요.

강철 장갑에 괴력을 지닌 반로봇 주인공이 악당을 처치하는 그런 내용이었죠.

그런데 두바이에서 실제로 로보캅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영화같은 모습에 악당을 처치하지는 않지만, 6개국 언어를 유창히 구사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들의 표정을 읽으며, 악수를 하거나 경례도 한다죠.

이 로보캅은 주민들로부터 각종 민원을 받거나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메시지들을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 측은 이 로보캅이 UAE를 위한 중요 이정표이며, 스마트 도시를 표방하는 두바이의 비전을 보여준다고 밝히면서, 훗날 도시안전 유지 및 행복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 에어버스의 꿈, 실현가능성이 구체화

올해 2017년 이내로 지상 차량정체를 피해서 하늘을 나는 자율비행택시 원형을 볼 수 있을 듯 하단 전망이 나왔네요.

에어버스 그룹 측이 올해 말께로 도시 차량정체를 피하여 하늘을 날아다닐 운전자 없는 자율 비행택시를 시험비행 할 것이라 합니다.

톰 앤더스 에어버스 CEO 는 독일 뮌헨 DLD 디지털 테크 컨퍼러스서 1백년전 도시 교통은 지하로 들어갔지만 이젠 우린 하늘로 다닐 기술수단을 갖춰다면서 연말께로 자율비행택시 원형의 시험비행 할 수 있길 고대한다면서 실험단계에 들어선 자신들은 여전히 진지하게 임하고 있으며 결과론 적으로 교통정체를 완화시키고 공기오염을 시키지 않도록 할 것이라 밝혔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량들...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 1천킬로 속력의 열차가 나오나?!

시속1천킬로의 비행기 속도를 낼 열차가 개발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철도 기술연구원과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한국교통 연구원, 한국기계 연구원, 한국전기 연구원,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한양대학교, UNIST 등 8개기관에서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협약을 철도연에서 체결했다는데요.

하이퍼튜브는 자기부상열차가 진공에 가까운 튜브터널에서 공기저항을 안받고 1천킬로로 달릴 미래형 교통이며 이것이 실현될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다죠.

미국이나 케나다, 중국 등에서 비슷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개발경쟁도 뜨거운데 이번 연구협력을 통하여 향후 3년간 캡슐차량 추진 부상기술 튜브인프라 운행제어 등등 하이퍼튜브에 들어갈 주요핵심기술을 실험실 수준서 검증할 예정.

과연 이 미래형 초고속 열차가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런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세계 역사상 최악 극악의 위력을 지닌 핵폭탄.

BAKER.

1946년 여름...7월 25일 이 핵폭탄의 폭파실험이 있었다는데요.

그 위력은 21킬로톤의 폭발 !!!

아주 그냥 세상을 파멸한다는 느낌이 가득하네요.

진짜 이런게 도심에 떨어진다면...아아...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인류과학의 새역사를 창조한 미국의 달착륙.

1969년 7월,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11호로 달에 착륙하면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본격적 도약이 시작되었는데 이러한 달착륙은 그자체를 넘어 우주개발을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축구장 2배크기나 되는 국제 우주정거장 건설 및 수많은 인공위성 발사에도 힘을 실은 계기라는데요.

하나 이러한 달착륙이 모두 조작된 가짜란 음모론이 있기에 한번 퍼왔습니다.

뭐 저는 안믿지만 그냥 한번 읽어들만 보세요.

이런 견해가 나올 수도 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