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다소 부진한???

국내에서는 잊혀지고 있는 게임사... 팔콤...

하지만 과거엔 정말 역대급 RPG명작들을 양산하던 세계적인 게임사였죠.

그같은 팔콤에서 만든 명작들 중에 이스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던 작품.

영웅전설 !!!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었는데요.

그당시 정통 RPG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죠.

제 기억 속에사는 게임의 난이도 자체는 크게 막 어렵지는 않았지만,

장비빨을 너무 중요시했던 게임이라 장비구매하다가 등꼴휘어지던...

그래도 좋은 장비들 착용하면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밖에 BGM은 여전히 회자되던 명작 !!!

아무튼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오버워치 게임이 올해 6월 기준으로 전세계 이용자 3천만여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번의 이용자 기록은 작년 11월경에 있었던 2천만여명 돌파 이후 7달만의 일이라고 한다.

오버워치는 2016년 5월 24일에 전세계 출시 후, 열흘만에 무려 7백만여명이 플레이 했고 출시된 지 1달되 되지않아 1천여명이 넘는 게이머들을 모았다.

지금도 오버워치는 우리나라 게임방 점유율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자리하고 있는 게임으로써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카카오의 배틀 그라운드와 함께 10대, 20대들의 최애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나 배틀그라운드와 더불어서 FPS게임 시장 판도를 바꿨던 지라, 기존의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이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같은 게임들이 이젠 찾아보기 힘들어 진 것 같기도 하다.

축구선수단을 운영하는 풋볼매니저란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했죠.

최근에 스팀에서 선수단을 운영하는 게임을 하나 선보였는데요.

스포츠긴 스포츠인데...

이스포츠입니다.

말그대로 게임선수단을 운영하는 게임인데요.

다양한 국적의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관리하고 성장시키구요.

각종 게임 경기에 대해서도 코치를 하는 듯 하네요.

대략게임상태를 보니 FPS게임인 듯 ???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게임자체를 조작하진 않고 코치정도만???

일단 한글판 스샷은 안보여서 한글지원여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한글판이 나오면 상당히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릴적 즐겨했었던 추억의 2D게임, 바람나라.

바람의 나라가 원제인데 그냥 쉽게 바람나라라고 불렀었다.

아무튼 수많은 유저들을 보유했던 작품이라 많은 이벤트나 이슈가 많았다.

그중에서 참 기억에 남는 깽판치던 이슈.

어떤 플레이어의 제사상깽판.

부여성에서 어떤 무리들이 제사지내고 있는데,

왠 사람이 거기 가서 제사용 아이템들 다 먹기.

진짜 이거보고 엄청 웃었었는데, 오늘 커뮤니티에 올라온거 보고 추억새록.

참 이땐 순진했었다.

으흐흐.

작년에 국내에서도 어마어마한 유행을 탔던 게임.

겟팅 오버 잇.

국내에서 항아리게임으로 불렸던 게임인데요.

항아리 속에 빠진 남자가 곡괭이로 높이높이 올라가는 겜이죠.

그런데 이 게임의 골프공버젼이 등장했으니 !!!

바로 골핑오버잇이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뭐 예상하셨듯이 골프공을 높이높이 올리는 게임.

항아리게임을 무척 재밌게 한지라 이녀석도 얼른 구해서 해보려고 합니당.

나중에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