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건담 프라모델의 다양한 제품들은 각각의 GRADE 등급을 갖고 있조.

PG MG RG HG SD 등등...

오늘은 이것들 중에서 MG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G는 마스터 그레이드의 약자로써 1/100 스케일의 제품들이죠.

대략 18센치 정도의 제품들로 반다이의 주력 등급이기도 합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버전들은 1.5.2.0 같이 버전업 되는 경우도 있구요.

시드계열의 경우에는 리마스터 판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현재 정식 라인업 175종 이상이 있습니다.

전신 프레임에서 프레임이 전혀 없는 모델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고,

장갑 탈착 및 리얼리티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각각의 모델들 간에도,

품질차이가 많이 나는데,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퀄리티가 쩌ㅃ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라 하는 등급이랍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는 유명 음식점은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코로나때라도 이같은 음식점은 여전히 줄을 서는데...

일본에서는 유명 식당들에서 대기줄을 위해서 이런 의자를 준비했단다.

바로 자동대기줄의자 !!

겉으로 보면 그냥 의자인데...

놀랍게도 선착순으로 맨 먼저와서 앉아있었던 사람이 음식점으로 입장하면,

그가 앉았던 의자는 맨 끝으로 가고 남은 사람들의 의자는 1칸씩 당겨진다.

빠른 영상으로 보면 이러하다.

정말 이걸 유용하다 해야할지... 쓸데없다 해야할지...

그림으로 보면 이런 구조...

오토팔로잉...

한번 체험해보고 싶기는하다.

마치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 들지도???

LG에서 세계 최초로 77인치 투명 플렉서플 디스플레이를 개발해서 내놓았습니다.

가로 세로가 3840X2160 급의 초고화질 UHD 디스플레이로써 상용화 될 시에, 기존의 스마트폰 및 TV등으로 한정되었던 OLED 패널들이 이제는 건축이나 차량, 의료 등등 여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LG디스플레이 측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관련 발표회를 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알렸죠.

LG는 2014년 18인치 플렉서블 OLED 및 투명 디스플레이, 2015년에 곡률 반경 30밀리미터의 18인치 롤러블 디스플레이, 그리고 2018년에 55인치 투명도 40퍼센트 디스플레이 등등을 선보이면서 베이스 되는 기술들을 축적했다가 이렇게 또 큰거 하나 터뜨려주는 듯 합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개발된 대면적 OLED를 통하여 중국이나 대만 등의 경쟁국들과의 기술격차를 좀 더 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데요

역시나 디스플레이와 가전은 LG가 갑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인터넷 광고를 알아서 걸러주는 광고 차단용 프로그램들이 몇몇 있는데요.

실제로 이것을 사용하는 비중은 전체의 4퍼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광고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한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과 더불어 최하수준이라고 하는데, 큰 이유는 뭐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넷이 잘 발달 되있어서라는데요.

국내 유무선 인터넷 속도가 워낙 빨라서 광고가 뜨더라도 웹사이트가 느려지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주이유라네요.

세계 110개국에서 쓰이는 광고차단 프로그램 사용결과를 보면 우리나라가 4퍼센트, 일본이 3퍼센트 수준이고, 인구수가 많은 인도네시아가 58퍼센트로 가장 높네요.

세계 평균 수치는 11퍼센트 정도입니다.

국내 전문가들도 인터넷 느려지는 상황때문에 이같은 프로그램들을 쓰는데, 한국은 인터넷 환경이 이례적으로 좋아서 유저들이 별로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인터넷 속도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모바일에는 꼭 설정으로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켜야 좋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새로이 등장하는 현대사회.

최근에 유리창 청소를 위해 유리청소용 막대걸레는 검색하다가 발견한 독특한 유리창청소기 입니다.

바로 이런 녀석인데...

몸체 2개로 구성되어 아주 강력한 자력으로 두개 몸체가 서로 붙죠.

이 성질을 이용하여 고층에서도 유리창을 두고 몸체들을 안팎으로 붙여 편하게 유리창을 청소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유리창용 자석청소기라고 불리던데요.

관련 제품들이 꽤 많고 이녀석의 경우 프리미엄급에 속하더군요.

아무튼 꽤 편해보이는 청소용품인 듯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