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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고양이 왕자
시대를 앞서가는 IT.LIFE 그 세상 속을 들여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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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7. 14:49

 

 

>> 테블릿시장, 하락세로 접어드나?

 

 

IT시장에서 가장 성장세를 치솟우던 태블릿계가 최근 주츰하는 분위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장 성장세 주도하던 그들은 사상 최초로 분기판매량에서 감소추세를 보였는데 2014년 4분기 전세계 출하량은 7,610만대로 2013년도 동일시기에 비해 3.2프로 감소했고 이렇게 하락세로 접어든 것은 애플사가 아이패드 출시한 2010년 이후로 4년만이라고 하죠.

 

허나 웃긴건 전체 출하량에서는 229,600,000 대로 2013년 대비 4.4프로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건 2014년 초중반에 출하된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겠죠?

 

 

업계 순위로는 애플이 아이패드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014년 4분기 아이패드 출하량은 2013년대비해서 17.8 프로가 감소했고 무섭게 약진하던 아마존도 주춤한 기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한때는 스마트폰을 먼 훗날 제칠 것이라던 태블릿계...하지만 스마트폰의 잇다른 사양 업그레이드가 그들의 발목을 잡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14. 11. 27. 18:44

 

>> 아이패드미니, 단종위기? 

 

 

에플의 12인치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 뜬금없이 아이패드 미니가 단종될 것이라는 해외IT업계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간 애플 측이 아이폰6 Plus 디스플레이를 5.5 인치로 키우며 아이패드 미니의 현위치가 상당히 애매모호 해진 것이 주효한 것인데 특히나 아이패드 미니3 출시 이후로 가격다운된 아이패드 미니2 는 엄청시리 판매되며 이 분석이 더 힘이 실렸죠.

 

현재 애플은 7.9 인치 아이패드 미니 대신에 12인치 아이패드 및 5.5 인치 아이폰6 Plus 등에 초점을 마추는게 당연한 듯 한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배경은 나오지 않았기에 애플관련 관계자의 언급이 있어야 사실확인이 될 듯 합니다.

 

한가지 분명히 할 것은, 아직 아이패드미니는 인기가 많다는 것 !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14. 9. 23. 20:59

 

 

>> 전화기능있는 테블릿, IT시장의 주연으로..

 

 

최근 스마트폰 화며크기가 커지면서 5inch 이상의 스마트폰을 말하는 패블릿이 대세가 되었죠.

 

이 패블릿 제품들은 스맛폰이면서도 영상이나 게임 구동시에 적합할 정도의 디스플레이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헌데 최근 시장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시장권에서 패블릿인기가 사그러들고 7인치 화면 이상의 태플릿PC가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동통신 통화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는데 올해 2분기에 46.3 프로라는 미친 판매율 성장을 기록한 것.

 

물론 2분기에서 갑자기 오른 것이기에 다음 분기때 성장세가 내려갈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현재 추세를 보면 당분간은 전화가능한 테블릿PC 의 인기가 지속될 듯 하네요.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14. 8. 6. 12:19

 

>> i페드 사용 시, 니켈알러지 환자의 가려움증 발병사례

 

 

아이패드 등이 표면에 코팅원료 중, 니켈성분이 아이 피부에 발진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됬다네요.

 

미국 샌디에이고의 어린이병원 피부과에서는 i패드의 오랜 사용이 어린이들의 약한 피부에 니켈노출을 증가시킨단 논문을 발표했다는데 연구자들은 몸에 가려움증으로 진료받은 11세 소년사례를 참고로 그에겐 니켈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그것이 사용하던 아이패드와 연관되었다고 하네요.

 

이 아이패드는 2010년에 구매한 제품으로 후면 코팅에 니켈이 포함되어있었고 아이는 패드를 매일사용해서 가려움증으로 발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패드에 케이스 씌운 후, 사용하니 증상이 재발하지 않았다는데, 솔직히 니켈 성분은 랩탑 컴퓨터나 휴대폰, 장신구, 안경, 지퍼 등등에 쓰이므로 딱히 아이패드라고 찍을 수는 없겠지만 관련 알레르기 환자들 본인들이 잘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14. 7. 8. 18:47

>>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잡스의 선택은 틀렸을까?

 

아이패드 미니가 성공적인 판매율로 자리잡아가면서 과거 스티브잡스 애플창업자가 반대했던 아이패드 미니 출시가 팀 쿡 CEO 체제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많은 외신들이 잡스의 선택이 틀렸음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잡스는 생전, 아이패드 미니는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한 시장을 없다면서 못박았는데, 그에 반해 팀 쿡 CEO 의 경우, 사람들이 더 작고 저렴한 테블릿PC를 선호한다면서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에 열을 올렸고 2012년 드디어 발표된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사의 전체 아이패드 판매량 중 2/3 를 차지하기 이르렀습니다.

 

역시나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의 선택폭은 넓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하네요.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