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세계 최초로 77인치 투명 플렉서플 디스플레이를 개발해서 내놓았습니다.

가로 세로가 3840X2160 급의 초고화질 UHD 디스플레이로써 상용화 될 시에, 기존의 스마트폰 및 TV등으로 한정되었던 OLED 패널들이 이제는 건축이나 차량, 의료 등등 여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LG디스플레이 측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관련 발표회를 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알렸죠.

LG는 2014년 18인치 플렉서블 OLED 및 투명 디스플레이, 2015년에 곡률 반경 30밀리미터의 18인치 롤러블 디스플레이, 그리고 2018년에 55인치 투명도 40퍼센트 디스플레이 등등을 선보이면서 베이스 되는 기술들을 축적했다가 이렇게 또 큰거 하나 터뜨려주는 듯 합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개발된 대면적 OLED를 통하여 중국이나 대만 등의 경쟁국들과의 기술격차를 좀 더 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데요

역시나 디스플레이와 가전은 LG가 갑입니다 !!

국내 온라인 이커머스 쇼핑몰, 11번가가 이번 2분기동안 4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년도 2분기동안은 130억 영업손실을 기록했짐나 올해는 흑자로 전환한 것인데, 매출부분은 전년 동기대비 15퍼센트 가량 하락했다고 합니다.

11번가측에서는 수익성 상승을 위한 경영을 하며 마케팅비를 줄였기에 매출은 좀 줄었지만 작년 2분기 대비하여 134억 가량 개선된 영업손익을 기록했고 이번해에 전체 사업실적에서 흑자전환을 목표하고 있다죠.

그러면서 이번해 수익성 우선의 운영전략에 기반하여 효율 높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커머스 포털을 중심으로 하여 컨텐츠 검색, 영상 리뷰 등등 여타 이커머스 업체들과 차별된 쇼핑의 재미를 만드려 노력한다고 밝혔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자신의 SNS에 고가의 카메라들과 렌즈를,

아마존에서 구입하고 인증한 글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뭐 어찌보면 일상적인 부분일 수 있는데, 이것이 어떤시점에 대량발생한 것.

무슨일인가 했더니...

아마존 프라임데이 당시 최장 30분동안에 가격오류가 발생한 것.

고가의 제품들이 원가대비 엄청난 헐값에 판매가 이뤄졌고,

오류 수정되기 전까지 17,000 여건의 주문이 발생해버렸죠.

하지만 놀라운 것은 아마존이 이것을 취소시키지 않고 전부 인정해준 것.

235만, 646만, 1,528만 등의 카메라와 렌즈들을,

무려 10 ~ 20만정도의 가격에 다 배송했답니다.

프라임 회원들이기도 했기에 손해를 감수했다는데요.

어쩌면 이같은 결정으로 충성고객 확보와 기업이미지 향상에,

아주 임펙트 큰 홍보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이번 대란에 아마존이 입은 피해액수는 한화기준 188억 4천만 수준이라합니다.

중국때리기에 한창인 미국이 우리정부에게도 중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화웨이에 대한 규제...반화웨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지지해줄 것을 여러번 요구했다고 합니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에서 밝힌 바로는 미국정부 측이 여러 외교채널을 통하여 화웨이 제품들을 쓰면 보안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으로써 자신들의 vs중국 정책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죠.

중극 측에 대한 무역압박 및 화웨이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에 나섰던 미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동맹국에 동참을 요구하고 나선 것인데요.

미국무부 관계자는 우리 외교부 당국자를 직접 만나서도 화웨이 장비를 쓰는 통신사가 한국의 민감한 지역에서 서비스 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며, 최종적으로 화웨이를 한국에서 모두 아웃시킬 필요가 있단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미국vs중국, 한국vs일본...참 총알없는 전쟁이 한창인 지구촌이네요.

>> 다방케어센터 등장

방을 찾는 사용자와 공인중개사를 오프라인에서 링크시켜주는 다방의 부동산 맞춤상담센터, 다방케어센터가 등장하였습니다.

이것은 현재 다방에서 전월세 매물을 찾는 사용자들이 대부분 젊은 연령대인 점을 고려해 방찾는 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사용자 편의를 돕는단 것인데요.

특히나 이번 서비스에서 부동산 O2O 플렛폼 중 오프라인 사용자 접점을 확대한 업계최초 O4O 진출이란 점이 눈에 띄는데 기업 온라인 데이터를 오프라인 활동에 결합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플렛폼인 것이죠.

다방 측은 이같은 센터를 통해 온라인 플렛폼 한계를 돌파한다는 계획인데 고객 최초 경험관리를 통하여 다방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온라인 밖에서 발생했던 매물신뢰도 및 중개품질관련 문제점들도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관리한단 취지죠.

그리고 온라인 서비스 강화에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는데, 사용자들이 매물 확인할 시간대, 주거지 선택에 우선순위로 두는 옵션, 실생화 연계된 편리한 서비스 등등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들을 축적시켜 다방 온라인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라 합니다.

이같은 다방캐어센터는 서울 관악구에 공식오픈했다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