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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고양이 왕자
시대를 앞서가는 IT.LIFE 그 세상 속을 들여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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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9. 00:08

최근에는 다소 부진한???


국내에서는 잊혀지고 있는 게임사... 팔콤...


하지만 과거엔 정말 역대급 RPG명작들을 양산하던 세계적인 게임사였죠.


그같은 팔콤에서 만든 명작들 중에 이스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던 작품.



영웅전설 !!!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었는데요.


그당시 정통 RPG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죠.




제 기억 속에사는 게임의 난이도 자체는 크게 막 어렵지는 않았지만,

장비빨을 너무 중요시했던 게임이라 장비구매하다가 등꼴휘어지던...


그래도 좋은 장비들 착용하면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밖에 BGM은 여전히 회자되던 명작 !!!


아무튼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20. 11. 12. 17:25


킹오파 시리즈 중에서 상당히 인기 높았던 버전이 킹오브97과 98이죠.


킹오파96 버전의 엔진에서 이어져 온 시리즈인데 그중 97은,

킹오파 시리즈 오로치 스토리가 완결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또한 전투 중에 어드밴스와 엑스트라 모드, 기력 게이지 등이 모두 여기서부터 시작됬죠.




저는 개인적으로 앤디와 아테나를 주로 썼는데요.


당시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캐릭터들이라서 상당히 희귀 유저로 꼽혔었답니다.




그리고 이 97버전의 최고 화제는 바로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


이어서 각성 야시로, 각성 쉘미, 각성 크리스 등이 히든캐릭터로 숨어있었던 것.


폭주이오리는 역대 최강의 캐릭터로도 평가받고 있죠.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20. 5. 11. 23:26

슈팅게임의 레전드... 슈팅게임의 조상님이라 할 수 있는 전설적인 게임, 갤러그.


1970년대 ~ 1980년대까지 아케이드 게임을 이끌었던 슈팅게임 장르에서 1978년 일본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시작으로 수많은 명작들이 나왔었는데요.


그중에서 최고의 인기는 역시나 갤러그였습니다.




갤러그는 1981년 남코에서 출시한 갤럭시안의 최종판으로 1982년에 정식 출시되었는데요.


지금은 아주 단순해보이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혁명적이었던 적기체들의 움직임에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했던 작품입니다.




또한 몇가지 숨겨진 비기들도 있었고, 깔끔한 게임구성에 1980년대 한국 오락실마저 엄청난 갤러그 열풍에 휩싸였었죠.


지금은 뭐 단순한 고전게임이겠지만, 그시절을 즐겼던 많은 분들에게는 영원한 추억으로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겠죠?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20. 3. 24. 20:50


1997년에 발매되어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RPG게임으로 군림하였고 23년이 흘러도 그 추억을 잊지못한 두터운 매니아층 덕분에 리메이크판까지 등장한 파이널판타지7.





카트리지 시대를 장악했던 슈퍼패미콤의 시대를 끝내고 본격적인 CD게임 시대를 완벽하게 열었다고 평받던 파판7...

.

지난 3월 2일에 스퀘어에닉스는 파판7 리메이크의 체험판을 배포했는데요.




이번 무료 체험판은 게임쇼를 통하여 공개됬던 시연버변 같이 1번 마황로 폭파작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클라우드, 바렛으로 보스 몹 스콜피언 센티넬까지 클리어 가능하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으니... 바로 코로나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파판7 발매일이 지연될 가능성이 언급된 것이죠.


스퀘어에닉스 측은 SNS를 통하여 코로나 영향에 파판7 리메이크 배송 및 매장판매 유통이 불안정 하다면서 일부지역은 발매일까지 제품도착이 불가능 할 수 있다고 알렸답니다.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
2020. 3. 2. 22:57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게임기 중에 하나로 꼽히는 슈퍼패미콤.


닌텐도의 역작이라고 불리는 이녀석은 패미콤의 후속작으로써,

16비트 기종인데도 뛰어난 성능과 그래픽 처리를 보여주었죠.


특히나 발매된 게임들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쭉 끌었고,

덕분에 닌텐도는 게임시장의 절대강자로 불리었습니다.


90년대 콘솔 게임기의 제왕...


뭐 더 말할 필요가 없었던 역작이죠.


하지만 이 슈퍼패미콤의 대성공이 자만을 낳았을까...??


닌텐도는 이후 CD게임기 기종으로의 전환에 늦대응하며 게임시장에서 도태되버렸답니다.


어찌보면 닌텐도에게 큰 성공과 실패의 발판을 삼은 양날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도 드네요.

posted by 지적인 고양이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