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7. 16:46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던 시기.
2010년 ~ 2011년.
이당시는 스마트폰 업체들이 정말이지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었죠.
놀랍게도 중간에서 뽐뿌같이 중계 가입 서비스 업체들마저 떼돈벌던 시절.
하지만 지금은...
왠만한 보급은 다되었고 뛰어난 품질에 수명도 늘어서,
스마트폰 교체되는 주기가 매우 늘어난 요즘의 현상이죠.
그리고 경제악화 문제도 한 몫 했을 것이고..
이에 우리나라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전략은 어떠할까요?
삼성은 교체주기단축을 선언하고 판매마케팅을 강화하며,
중고폰 보상제를 도입했는데 이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소비자 교감마케팅은 안접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LG의 경우 오래쓰는 스마트폰을 내세워서 사후관리 지원을,
강화한다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매우 반가운 부문이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지원까지..매우 실질적이네요.
LG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이 커졌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