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 12:31
또다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위가 좀 가신 듯 하고 시원해서 좋긴한데..
사실 해가 안뜨니 굽굽하고 뭔가 기운이 빠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이번주가 시작된 월요일에 노을 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해를 못본 것 같습니다.
영 무기력한 느낌이 지속되는 것 같네요.
휴우..
그래서 오늘은 간만에 친구들이랑 좋은 레스토랑 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기분전환이죠... 이런 거라도 없으면 요즘같이 연달아 시험치고,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는 시국에 머리가 터져버릴 지도 모를 것 같아요.
일단 오늘 시험 2개 있는거 잘치고 맛나게 저녁까지 스케줄 계획 꽉꽉 !!!
아자아자 화이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