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에코룩이 독특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사용자의 스타일에 대해 조언해준다는 것인데, 이게 기존의 제품에 스타일 비서 기능을 추가시킨 에코룩이라고 하네요.

이 스타일 체크기능은 내장되있는 카메라를 통하여 사용자의 의상을 체크하고, 특히나 몇가지 보기를 주면 그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지 점수로 평가해준다고 합니다.

이같은 평가 알고리즘은 패션전문가의 견해와 같은 조언이라고 하는데, 이와 더불어서 체중감량 진행상황 등의 피트니스 영역도 추가될 예정이라 합니다.

새로이 발매된 애플워치시리즈2.

어떤 기능이나 요소들이 눈에 띄는지 살펴볼까요?

이번 제품에는 내장 글로벌위치 시스템인 GPS 유닛이 추가되서 위치정보 이용이나 운동추적기능이 향상됬다 합니다.

또한 하이킹할때 경로안내 및 지역특성 소개를 해주는 하이킹 앱, 뷰레인져를 지도랑 함께 제공하며 메시지에서 애니메이션 기능을 추가했으며 골프 스윙 개선 어플리케이션 등 여러가지 앱들이 추가 되었고, 올여름 핫했던 게임, 포켓몬고 앱을 이번 제품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생활방수 수준에 그쳤던 방수기능도 50미터 수심 수압에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고, 스피커에 물밀어내는 기능을 자체 개발탑재 시켰다죠.

제품 속도는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구축되어 최고 50퍼센트 이상 빨라졌고 신규 그래픽처리 장치인 GPU 를 달아서 그레픽 성능이 2배 향상됬으며, 화면밝기는 기존의 2배인 1,000 nit 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 샤오미의 미밴드 2세대 출시

샤오미 측에서 심장박동 측정기능이 탑재된 미밴드 2세대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외신언론에 의하면 샤오미 측이 페북계정을 통하여 미밴드펄스를 발표한 것인데, 외관은 동일하지만 고급스마트밴드 제품들과 같이 심장박동 측정기능이 추가됬고 센서 역시 안정적으로 구축되었다죠.

 그리고 내구성도 강화되어 120센치 높이서도 떨어져서 이상없었고 고저온에서 정상적동하며 수심1미터내 30분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충전량은 1회 만땅에서 1달가량 쓸 수 있고 충전코드 재설계로 충전시간 역시 빨라지며,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여러 추가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대는 15달러선이라고 하는데 1세대에 비해 2달러가량 상승했지만 뭐 기능이 좋아졌으니 그럴만 하네요.

>> 1981년도 당시에 상상한 컴퓨터..현실이 되고 말았다 !

과거 1981년..

지금으로부터 무려 34년 전인데, 그당시에 사람들이 상상했다는 미래형컴퓨터. 

바로 손목시계로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인데요.

이때만 해도 마치 공상과학영화 같은 곳에서만 볼 수 있을 장면이지만, 지금은 아주 낯익은 장면이 아닐까요?

바로 삼성기어,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웨어러블기기 입니다.

어느새 현실이 되어버린 과거의 상상....정말 과학기술의 발달이 얼마나 대단히 이뤄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 웨어러블기기 시장 중 절반이상이 애플워치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 IDC에서 밝힌 바로 스마트워치 등을 포함한 웨어러블기기 시장 중에서 무려 58퍼센트를 애플워치가 차지하고 있다합니다.

 올해 애플워치는 무려 1,390만대가 팔렸고 년평균 30퍼센트씩 성장하고 있는데 2019년엔 4,030만대가 팔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죠.

또한 애플워치가 시장전체서 자기들의 영역을 아이폰과 같이 공고하게 확립하였고 향후 계속 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 바라보고 있는데 그래도 현재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운영체제가 꽤나 성장하고 있기에 점차 점유율의 일정부분은 안드로이드 진영에 넘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워치OS가 애플워치만 채택한 가운데,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접목된 것도 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