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7. 23:46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터지고 정말 암울모드였던 우리동네.
안그래도 인적이 드문 편이고 시외곽이라 좀 어두웟는데,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안다니면서 엄청 다크다크했죠.
그러다가 이번달 초경에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좀 활기를 찾나헀는데...
최근에 수도권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그중에 몇몇이 인근에 거주하는걸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동네에 사람들이 발길을 끊고 거주민들도 안나오는 상황.
또 암울모드로 전환하였습니다.
내참...
밤에는 마치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네요.
진짜 이놈의 코로나는 무슨 파도마냥 밀고 당기기를 반복합니다.
이러다가 크게 해일이 올까봐 겁나기도 하네요.
어휴... 제발 좀 이제 메말라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