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 22:57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게임기 중에 하나로 꼽히는 슈퍼패미콤.
닌텐도의 역작이라고 불리는 이녀석은 패미콤의 후속작으로써,
16비트 기종인데도 뛰어난 성능과 그래픽 처리를 보여주었죠.
특히나 발매된 게임들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쭉 끌었고,
덕분에 닌텐도는 게임시장의 절대강자로 불리었습니다.
90년대 콘솔 게임기의 제왕...
뭐 더 말할 필요가 없었던 역작이죠.
하지만 이 슈퍼패미콤의 대성공이 자만을 낳았을까...??
닌텐도는 이후 CD게임기 기종으로의 전환에 늦대응하며 게임시장에서 도태되버렸답니다.
어찌보면 닌텐도에게 큰 성공과 실패의 발판을 삼은 양날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도 드네요.